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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는 11일부터 6일간 119구급대 소방간호사는 문경제일병원 응급실에서, 병원간호사는 119구급대에서 각각 근무토록하는 교환근무제에 나섰다.
이번 문경제일병원과의 교환근무는 각기 다른 현장체험과 정보교환으로 새로운 지식을 얻고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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