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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부실생보사중 조선생명과 태평양생명의 매각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빠르면 금주중, 늦어도 다음주중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조선생명 및 태평양생명의 매각협상이 거의 마무리돼 조선생명은 한국생명과 합병하고 태평양생명은 동양생명과 합병한다는 것.
조선생명 등 5개 부실생보사 노조가 요구하는 고용승계 문제는 MOU체결뒤 본계약 체결때 확정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