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문학 수필

입력 1999-10-12 14:12:00

▶양철북(귄터 그라스 지음, 민음사 펴냄)=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귄터 그라스의 장편소설. (전 2권, 각 8천원)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는 삶이 아름답다(권노갑 지음, 살림 펴냄)=김대중대통령의 측근으로 40년간 동고동락해 온 국민회의 상임고문인 저자의 회고록. (320쪽, 8천원)

▶나는 정직과 성실로 미국을 정복했다(백영중 지음, 중앙 M&B 펴냄)=미국 철강업체인 '패코스틸'회장인 저자의 성공적 비즈니스와 경영원칙 등을 밝힌 자전적 에세이집. (348쪽, 7천500원)

▶흙에서 일군 작은 행복(최용건 지음, 열음사 펴냄)=강원도에서 비탈밭을 일구며 자연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화가의 에세이집. (282쪽, 7천500원)

▶자본주의여 반성하라(류호성 지음, 진리탐구 펴냄)=자본주의에 대한 우리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비판한 대구미래대 교수인 저자의 에세이집. (286쪽, 8천원)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관계 지키기(존 그레이 지음, 친구미디어 펴냄)=남녀간 의사전달 방법과 스트레스 해소법 등 성공적인 남녀관계에 초점을 맞춘 심리 에세이. (364쪽,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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