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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지로 알려진 경남 고성군 마암면 두호리 일대에서 약 1억년전인 중생대 전기 백악기의 철새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한국자연사환경학회 공동회장인 김항묵(부산대· 지질학)교수는 10일 고성군 마암면 두호리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공사장 부근 퇴적층에서 도요물떼새와 물닭새 등 섭금류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화석을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밝히고 이 일대가 1억년전에 철새도래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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