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용인대)과 유성연(마사회)이 99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대회 우승자 조인철은 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81㎏급 패자부활전 결승에서 포르투갈의 델가도를 발뒤축후리기 한판승으로 눌러 동메달을 따냈다.
유성연역시 90㎏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복병 사키모프에게 일격을 당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으나 벨기에 데쿠만과 캐나다 모르간, 브라질 호노라토를 차례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했다.
조인철(용인대)과 유성연(마사회)이 99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대회 우승자 조인철은 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81㎏급 패자부활전 결승에서 포르투갈의 델가도를 발뒤축후리기 한판승으로 눌러 동메달을 따냈다.
유성연역시 90㎏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복병 사키모프에게 일격을 당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으나 벨기에 데쿠만과 캐나다 모르간, 브라질 호노라토를 차례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