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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방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직장인들의 봉급을 압류키로 해 반발을 사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체납 직장인들의 세금확보를 위해 직장조회를 모두 마쳤으며 이달안으로 이들에게 독촉장을 동봉한 자진납부 안내서를 보낸 뒤 자진납부치 않을 경우 봉급을 압류할 방침이다.
그러나 체납 직장인들은 고액 체납자는 제대로 징수못하면서 소액인 직장인들의 봉급까지 압류하는 것은 편의주의적 행정이라고 비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