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보경사에 등반대회를 다녀온 대구시 수성구 주민 10여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최모(57.대구시 수성구 중동)씨 등 수성구 주민 17명은 지난 4일 수성구 모산악회 주최로 포항시 보경사에 등반대회를 다녀온 뒤 식중독 증세를 호소, 4.5일 양일간 대구시 수성구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수성구보건소는 이들이 주최측이 제공한 오징어무침회 등을 먹고 식증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金敎榮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