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신당창당추진위원회는 5일 신당의 창당준비위원회를 오는 11월25일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신당추진위는 이날 오전 여의도 사무실에서 분과위원장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창당대회는 내년 1월2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김민석 대변인이 발표했다.
신당추진위는 또 외부인사 영입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내주초 25명 안팎의 1차 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말했다.
1차 영입대상으로는 황수관 연세대의대교수, 권용목 전 민주노총사무총장, 임종석 전 전대협의장과 함께 은행장 출신 인사 및 현직 방송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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