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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의료보험 급여가 연중 제한없이 이뤄진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현행 연 330일로 제한돼 있는 의료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는 요양기간을 이같이 무제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자들은 이로인해 연중 제한없이 진료비와 약제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의료보험 급여기간이 계속 단계적으로 연장됨에 따라 의료보험 재정에서 부담해야 할 진료비가 급증, 의보재정의 악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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