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베스트드레서 8개부문 선정

입력 1999-10-02 00:00:00

대구시는 1일 분야별 옷 잘입는 시민 및 단체를 선정, 발표했다.

이들 베스트 드레서들은 앞으로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8개분야 베스트드레서는 아래와 같다.

△문화계:신상윤(31·아나운서)

△공무원:이동중(38·서구청)

△일반인:위옥경(17·여·재수생)

△운송계:홍창기:(43·스마일호출택시)

△체육계:이용배(54·대구시농구협회회장)

△섬유업계:김진섭(42·성화직물대표)

△서비스업계:배칠근(57·제주가든대표)

△유니폼분야: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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