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창이 들녘…신음하는 農心

입력 1999-09-28 00:00:00

둑이 붕괴되면서 한해 농사를 망쳐버린 성주군 용암면 동락리 홍수피해 주민들이 폐허가 된 들녘을 바라보며 허탈해 하고있다.

27일· 李埰根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