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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중이 제19회 대구시협회장기 핸드볼대회에서 결승에 선착했다.
성당중은 2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중부경기에서 대구중을 15대1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또 대구북중은 동촌중을 10대8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경구중과 결승 진출 다툼을 하게 됐다.
남자 초교부에서는 시지와 성명이 동산, 고산초교를 각각 37대3, 20대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고 성서와 시지초교는 여자 초교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