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상주~점촌간 국도4차로 확장 포장 공사를 시행 하면서 마을 진입 도로 개설을 않아 주민들이 반발하고있다.
상주시 부원.죽전리 등 300여가구 1천여 주민들은 국도 확장 포장 공사가 점촌서 상주방향 진출 도로만 설치 됐을뿐 마을 진입도로는 없다는것.
이때문에 주민들은 마을에서 왕복 1km이상 떨어진 세천리에서 우회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다는것.
특히 하루 51회 왕복 운행하는 상주여객 시내버스의 경우 2개 마을 승객들을 4차로 도로상에 하차하고 있어 주민들은 도로 횡단 등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다.
주민들은 시공회사인 계룡건설산업(주)과 상주시에 진입도로 개설을 요구하고 있으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관 이라며 떠넘기고 있다며 불평.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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