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상주~점촌간 국도4차로 확장 포장 공사를 시행 하면서 마을 진입 도로 개설을 않아 주민들이 반발하고있다.
상주시 부원.죽전리 등 300여가구 1천여 주민들은 국도 확장 포장 공사가 점촌서 상주방향 진출 도로만 설치 됐을뿐 마을 진입도로는 없다는것.
이때문에 주민들은 마을에서 왕복 1km이상 떨어진 세천리에서 우회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다는것.
특히 하루 51회 왕복 운행하는 상주여객 시내버스의 경우 2개 마을 승객들을 4차로 도로상에 하차하고 있어 주민들은 도로 횡단 등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다.
주민들은 시공회사인 계룡건설산업(주)과 상주시에 진입도로 개설을 요구하고 있으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관 이라며 떠넘기고 있다며 불평.
張永華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