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물길로 변한 찻길

입력 1999-09-20 00:00:00

태풍 앤 의 여파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 동신교밑 도로가 인근 하천의 범람으로 잠겨 차량이 전면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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