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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제3기 위원장에 단병호(段炳浩.50) 전 금속연맹위원장이 선출됐다.
민주노총은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양천구 다목적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위원장 등 지도부 보선을 실시, 단독 입후보한 단씨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단씨는 위원장에 당선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노사정위원회는 합의사항에 대한 법적 구속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현재로서는 노사정위 참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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