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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순교자 현양대회가 19일 오전10시30분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마원성지에서 문경·상주지역 천주교 신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마원성지는 1866년 병인교란때 순교한 이 마을 출신 박상근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북부지역 유일의 천주교 성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