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교동·경산 임당지구 등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가 경산 임당·사동·옥산 지구와 김천 교동지구 미분양 택지 548필지(3만9천평)를 할인 판매한다.
토지공사는 이들 지구에 대한 분양가를 최고 45%까지 낮추고 토지대금을 3년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금 50%를 저리로 대출 알선키로 했다. 최초 분양가보다 평균 20% 가량 인하됐다.
영남대 인근 경산 임당지구는 문화재 발굴로 사업이 중단됐다가 작년 12월 사업이 마무리 된 곳으로 단독주택지 평당 평균 가격이 73만원이다. 상업용지는 147만원, 근린시설은 125만원 등이다. 사동지구 평당 가격은 단독주택 117만원, 근린시설 221만원이며 옥산지구는 단독 116만원, 근린시설 231만원이다.
법원·검찰청을 끼고 있는 김천 교동지구는 상업용지 평균 가격이 93만원이며 단독주택지는 53만원이다. 문의:(053)429-7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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