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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강병희(姜炳熙·74) 문경시발전협의회장은 "500여명 회원의 화합과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먼저 집행부의 화합과 의욕의 중요성을 강조.
문경 점촌 출신으로 체신학교를 나와 함창우체국장, 문경군 체육회장, 점촌시와 문경군 행정자문위원장 등을 역임.
부인 김점임(67)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