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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말도리 서북방 해안으로 귀순해온 북한군 동일섭(25)씨는 황해남도 온천군에 위치한 경보교도 지도국 60저격여단 5대대 소속 상급병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부대 등 관계기관의 합동신문결과에 따르면 평소 남한을 동경해온 동씨는 지난달 19일 귀순을 결심하고 소속 부대를 출발, 야산에 몸을 숨겨가며 연안군 화양리까지 주로 걸어서 이동한 뒤 미리 준비한 4ℓ짜리 술통에 의지해 바다를 헤엄쳐 귀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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