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 공모주 청약 첫날인 13일 오후 7시 현재 24개 증권사에서 평균 8.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모주간사인 LG와 삼성증권의 청약경쟁률은 9.19대 1이었다.
나머지 증권사의 청약경쟁률은 대우가 12.31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현대 10.91대 1 △하나 7.80대 1 △대신 7.50대 1 △동원 7.48대 1 △조흥 7.14대 1 등의 순이었다.
이밖의 증권사 경쟁률은 교보(4.04), 굿모닝(4.24), 대유리젠트(2.68), 동부(2.96), 동양(5.45), 부국(5.87), 서울(3.97), 세종(4.26), 신영(5.66), 신한(4.65), 신흥(4.61), 유화(5.10), 한빛(2.14), 한양(4.99), 한진(6.65), 한화(6.10) 등이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공모주 청약 첫날부터 공모열기가 너무 높아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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