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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13일 지역 폭력배 '정대파' 홍광석(20.문경시 모전동), 임찬익(21.문경시 모전동)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권모(20), 장모(20)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 11일 새벽3시20분쯤 문경시 점촌동 ㅅ 주점에서 싸움하는 것을 말린다는 이유로 행인 신모(24.회사원)씨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