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임하댐 수몰지역 주변 도로 미개설지역과 육로교통 두절지역 귀성.성묘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박 특별수송에 나선다시는 이번 선박 특별 수송기간 동안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과 합동으로 댐내 기존도선(정기 노선)의 연장운항과 행정선 및 관리선 7척을 투입, 임시노선을 신설 운항한다.
이에따라 안동댐 정기노선인 경북 제702호~706호까지 5척의 도선은 귀성객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 종착지 이외의 구간을 연장 운항하게 되며 임시노선은 행정선 4척으로 와룡면 자곡리~사월리, 와룡면 가느네~임하면 궁구리, 안동시 석동~임하면 궁구리, 안동시 석동~와룡면 절강리 등 4개 구간을 운항한다.
임하호에는 임하댐 본댐~임하면 지례리, 임하댐 본댐~임동면 중평 방면에 2개 임시노선이 신설된다. 임시 노선(관공선) 사용신청은 이용일 2, 3일전까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 신청해야 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한가구당 선박이용 인원을 2명이하로 제한한다. (0571)851-6562.
안동.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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