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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된 소녀가 쓰레기로 가득찬 더러운 자기 집방안 침대에 5년간이나 묶여 있다가 보안관에 의해 발견, 구조됐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지역 보안관들은 8일 익명의 전화 제보를 받고 이 집을 급습, 기저귀만 찬 채 침대에 사슬로 묶여 있는 깡마른 소녀를 발견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5년 동안이나 수시로 이같은 비정한 짓을 했다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