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중인 군위군 고로면 화북다목적댐 건설계획에 대한 군위군민들의 반대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로면민들이 주축이 된 화북댐건설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사공광)는 7일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 7월 수정된 댐건설계획 발표이후 주민 5천여명이 서명한 댐건설결사반대 탄원서를 건설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9일 상경키로 했다.
군위군의회도 9일 의원8명 전원이 화북댐건설반대추진위원회 임원들과 함께 상경해 지난달 임시회서 의원만장일치로 채택한 댐건설반대 결의문을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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