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과 영남대학교의 관학협동협약 조인식 및 의성마늘의 상표화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7일 정해걸 의성군수와 김상근 영남대총장 등 양측 관계자와 마늘재배농민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영남대부설 마늘연구소(소장 정희돈)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바이러스 저항성 마늘품종개발'(장무웅 영남대교수), 'DNA 표지인자를 이용한 의성마늘의 브랜드화 전략'(김기중 영남대교수), '마늘 주아재배법'(백인환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란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