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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주니치 드래곤즈)이 4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선동열은 5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1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동안 2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켜 시즌 23세이브째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