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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11회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다.
남녀개인전에서 1~3위를 휩쓴 뒤 전날 여자 단체전까지 우승한 한국은 5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남자단체 결승에서도 중국을 251대24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98방콕아시안게임에 이어 두번째로 전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