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플라자가 4일 오전 대구시 중구 대봉동 옛 대구상고 자리에 문을 열었다.
매장면적 520평, 주차대수 300대, 3층 규모로 1층은 식품, 2층에는 생활잡화 가전 의류, 3층은 세탁편의점이 들어섰다.
상록플라자는 주요 브랜드제품을 싼 값에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형 전문할인점이며 특히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유치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 연중무휴이며 개점행사에서 나오는 수익금 일부를 대구시 환경미화원 자녀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상록플라자는 대구공무원연금매장의 바뀐 이름이다.
李鍾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