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BC)는 현재 방송 중인 평일 아침드라마 '그녀의 선택'을 다음달 초 끝내고, 17일부터는 '달콤한 신부'를 후속으로 방송키로 했다.
○…MBC의 '전원일기'가 오는 12일 분부터 모습을 바꾼다. 연출자를 교체하고, 상태 가족을 이사가게 한 뒤 '남수'라는 젊은 농업전문가를 설정하며, 금동·영남·복길 등 '전원일기 3세대들'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 2년전 사라졌던 얼굴들도 다시 등장한다.
○…인천방송(iTV)은 3일 밤 9시30분 '방송의 날' 특집으로 해외 각국의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을 소개한 '세계의 시민방송'을 방영한다.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이 직접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나아가 방송에까지 참여하는 것.
iTV가 선보일 분량은 10여편. 걸프전 참전 비판, 10대 미혼모, 난민문제, 환경파괴 현장 등에서부터 첫사랑 경험담, 광고 등 감성적이고 가벼운 소재까지 다양하다.
○…대구CBS는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단 내한 공연을 녹음 방송한다. 이 4중주단은 지난 1일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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