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고 김종현이 제27회 추계 전국남녀중고유도연맹전에서 우승했다.
김종현은 1일 포항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고부 개인전 66㎏ 결승에서 경기체고 홍운영을 물리치고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이 체급에서 진량고 임진원은 3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60㎏에서는 계성고 유진명과 포항 동지고 박창현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상주 용운중 임동국이 66㎏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대구 중앙중 임상민(60㎏), 대구 영신중 전종한(90㎏), 포항 동지중 김태환(90㎏)은 3위에 머물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