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매일신문 독자마당 "대구문예회관 사진전 월요일 휴무에 헛걸음"이라는 투고에 대하여 먼저 관람을 하지 못하고 되돌아 가신 독자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금번 전시되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대전"은 99. 8. 20~9. 21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일간지 광고내용에도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니 독자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전시관 관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은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정기휴관일이며,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는 10:00~19:00이고, 동절기(11월~2월)는 10:00~18:00까지이며, 공휴일인 3.1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광복절, 성탄절 등에는 시민들의 관람편의를 도모코자 전시관을 정상적으로 개관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정기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각종 시설물점검 및 다음 전시 준비관계로 내부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섭(대구문화예술회관 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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