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장기 사회인 야구

입력 1999-08-31 00:00:00

파워히트와 영대 천마가 제12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부별선두를 굳혀가고 있다.

29일 경북고 등 4개구장에서 벌어진 부별리그전에서 2부 파워히트는 파이터스를 5대0으로 격파, 13승1무로 독주했다. 영대 천마는 중구청을 7대0으로 물리쳐 9전전승으로 직장부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전적(29일)

▲1부리그

△본리자동차 6-0 달 구 회

▲2부리그

△레인저스 9-2 헬로우윈

△파워히트 5-0 파이터스

△빅 스 톤 15-0 버 팔 로

△다이아몬드 4-1 파이브버드

△제 브 라 11-5 킹코브라

△명성헬스 10-9 블랙나이츠

▲3부리그

△슈퍼라이거 14-11 태웅선스

△태영훼밀리 12-10 상대온천

△스핑크스 14-6 다이너스티

△그린보부 8-8 드래곤즈

△프 렌 즈 13-12 김천황악

△영   웅 9-1 블루엔젤스

△물돌이네 10-2 롯데칠성

▲직장리그

△영대천마 7-0 중 구 청

△도시가스 6-4 대구은행

△공중전화 13-1 비락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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