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법 재개정 요구 시위

입력 1999-08-31 00:00:00

'교육관계법 재개정과 교육 7적 퇴진을 위한 대구.경북연대회의'가 31일 오후 3시부터 대구시 북구 박승국의원 지구당 사무실(구 오복예식장) 앞에서 제1차 시민대회를 열고 가두서명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공식 출범한 연대회의는 이날 50여명의 회원 및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지역출신으로 교육법 개악에 앞장선 박승국의원의 퇴진을 촉구한다"며 교육법 재개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