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골프장도 추진 市 곧 용역조사 착수
낙동강 800리중 경관이 가장 뛰어난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소재 경천대가 관광지 사업 구역이 확대된다.
상주시는 현재 6만3천222평에 불과한 경천대 관광지가 협소한데다 각종 관광 위락 시설이 부족하다고 판단, 개발 계획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하반기중 용역조사를 실시해 관광지구 확대 및 시설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경천대는 87년 국민관광지 지정 이후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공공시설과 잔디광장 식당 매점 솔밭 야영장 등 상업 및 휴식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시는 중부내륙고속도와 상주~문경 구미간 등 국도4차로 공사 완료되는 2001년 이후는 외지 관광객이 대거 몰릴것으로 예상, 공공부문.민간부문 각종 편의 및 위락시설 등을 보강 한다는 것.
이와함께 경천대지구 호텔 건립과 개발촉진지구 사업에 포함된 경천대골프장 건설 등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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