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주민이 폭행 환경단체 간부 고소장

입력 1999-08-28 15:07:00

지난 25일 대구백화점 본점 앞에서 열린 '그린벨트 살리기 국민대회' 무산과 관련, 대구환경운동연합 마석훈 부장은 27일 이름을 알 수 없는 그린벨트 관련 단체 소속 회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현장 사진이 첨부된 고소장을 대구 남부경찰서에 냈다.

대구 남부경찰처는 그린벨트 관련 단체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신원확인에 들어가는 한편 관계자를 불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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