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77년생 동갑내기' 김미현(22·한별텔레콤)과 박세리(22·아스트라)가 26일 밤 99올스모빌클래식에 나란히 출전한다.재미교포 펄 신과 LPGA투어 풀시드 없이 대기선수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서지현도 퍼스타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출전한다.
이 대회는 26일 밤(한국시간) 미시간주 이스트랜싱의 월넛힐스골프장(파 72)에서 막을 올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며 총상금 70만달러, 우승상금 10만5천달러가 걸려있다.
이번 대회에는 퍼스타클래식을 건너뛰었던 캐리 웹이 출전, 시즌 7승째에 도전하고 퍼스타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안은 로시 존스도 2주 연속 우승을노린다.
한편 이 대회는 국내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스포츠TV(채널 30)가 위성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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