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2부 최세훈검사는 24일 이탈리아 유명 상표를 위조한 가짜 장신구 27억원 상당을 제조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장모(43.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씨를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해 3월부터 대구시 중구 교동에 삼일사라는 금은보석 세공공장을 경영하면서 200여평의 작업장에 30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베르사체, 샤넬, 카르티 등 이탈리아 유명상표를 도용한 금목걸이, 금반지 등 총 1만800여점을 만든 혐의를 받고있다.
대구지검 형사2부 최세훈검사는 24일 이탈리아 유명 상표를 위조한 가짜 장신구 27억원 상당을 제조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장모(43.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씨를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해 3월부터 대구시 중구 교동에 삼일사라는 금은보석 세공공장을 경영하면서 200여평의 작업장에 30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베르사체, 샤넬, 카르티 등 이탈리아 유명상표를 도용한 금목걸이, 금반지 등 총 1만800여점을 만든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