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4일 오전7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9동 앞산공원 주차장 건너편 등산로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0대 남자가 쓰러진 채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 박모(6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얼굴에 상처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타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