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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한암협회 김진복(金鎭福) 회장 등 협회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협회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받았다.
이 여사는 이자리에서 "암은 예방사업만으로도 희생자를 3분의 2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며 "협회가 벌이고 있는 암예방 및 관리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조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