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공예가 김용운씨의 세 번째 개인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에서 열리고 있다.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휴식을 주는 자연, 그 중에서도 꽃을 모티브로 한 고전적인 느낌의 보석 작품을 선보인다. 액세서리라기보다 금·다이아몬드·에머랄드·사파이어·루비·진주를 재료로 한 예술품이라 할 수 있는 보석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김씨는 한국 전통공예보전협회, 대구산업디자인협의회, 대구공예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