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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55분쯤 울릉읍 저동3리 내수전 해변에서 휴가차 관광나온 김정봉(45·청송경찰서 소속 경리계장)경사가 수영을 하다가 익사했다.
경찰은 "부인 등 가족 3명과 물놀이를 하다가 김씨가 수영 미숙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