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쯤 봉화군 법전면 어지리 속칭 음지마을앞에서 권기억(58)씨와 이기성(58)씨가 물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후 권씨가 흉기로 이씨의 목, 머리 등을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자신도 극약을 마시고 숨졌다.
이날 시비는 권씨가 자기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돌로 하천을 막는 바람에 물이 이씨의 비닐하우스로 흘러들자 이에 항의하면서 시비가 일어났다.
권씨는 범행후 집에 있던 극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7일 오후 5시쯤 봉화군 법전면 어지리 속칭 음지마을앞에서 권기억(58)씨와 이기성(58)씨가 물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후 권씨가 흉기로 이씨의 목, 머리 등을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자신도 극약을 마시고 숨졌다.
이날 시비는 권씨가 자기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돌로 하천을 막는 바람에 물이 이씨의 비닐하우스로 흘러들자 이에 항의하면서 시비가 일어났다.
권씨는 범행후 집에 있던 극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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