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대규모 전시회 '99 사랑의 작품전'이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시민회관(053-606-6114)에서 열린다.
선명복지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술인들이 기증한 작품을 전시·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직업재활비와 저소득 가정 생활비를 지원하게 된다. 전시작품은 대구·경북지역외 서울·경기, 전라남북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167명의 작가들이 한국화 102점, 서양화 48점, 서예 22점, 도자기 33점, 판화 8점 등 총 213점을 기증한 것.
강상택 금대연 김명식 김봉천 예진영 이철진(이상 한국화), 강운섭 박남희 송용달 정귀순(서양화), 남충길 류명숙 리홍재 전현주 채희규 최영지 한정달 홍순록(서예), 강경중 민경영 이점찬 이형석 장성룡 태성룡(조소)씨 등이 출품한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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