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은 6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강원 양구군 OO사단지역내 평화의 댐 초소에서 유실된 탄약중 세열수류탄 1박스(30발)를 이날오후 추가로 수거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날 탄약이 유실된 지점으로 부터 50㎞ 하류인 강원 화천군 화천읍 파로호 선착장에서 주민 홍성진(40)씨 등이 슈류탄을 발견, 신고해 왔다고 밝혔다.
군은 그러나 5.56㎜ 소총탄 4박스(7천310발), 40㎜ 고폭탄 12발, 세열수류탄 10발, 연막탄 6발, 조명탄 및 크레모아, 신호탄 각 2발 등은 평화의 댐 수로 통과시 컨테이너가 부서지면서 댐부근에 침수된 것으로 판단, 특전사 스쿠버 10개팀을 동원정밀 수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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