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점도 폐쇄 직원들 잠적

입력 1999-08-07 00:00:00

대구에 이어 조은파이낸스 포항지점도 5일 문을 닫고, 관계자들이 잠적했다. 포항시 북구 죽도2동 농협중앙회 5광장지점 3층에 세들어 있던 조은파이낸스 포항지점은 5일 오후 문을 닫고 지점장을 비롯, 직원 6명 모두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조은파이낸스 포항지점의 출자자 및 출자액은 모두 22명에 1억6천만원으로 알려졌다.

林省男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