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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8시쯤 영주시 안정면 묵리 조동석(40)씨 돈사에서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돼지 1천87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 불로 돼지돈사 4동이 불에 타 경찰추산 1억7천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페사한 돼지는 쓰레기 매립장에 매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