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위원장에 조영일씨 추대

입력 1999-08-05 14:38:00

칠곡군 동명면 그린벨트 지역 주민 대표 50여명은 4일 오후2시 동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그린벨트 해제 추진위를 결성, 위원장에 조영일(전 경북도의원)씨를 추대했다.

이들은 "대구권 그린벨트중 해제 가능한 면적이 15%인 만큼 대구시는 대구 지역만 풀 것이 아니라 경북 지역에도 15%의 해제 면적을 균등하게 적용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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