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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경주지청(최길수 검사)은 4일 절도 피의자를 폭행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로 경주경찰서 동천파출소 부소장 최모 경사(43)와 한모 경장(28)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경사 등은 지난달 27일 절도피의자 권모(24)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공범 및 범행 이용 차량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지 않자 권씨의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朴埈賢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