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강원 북부지역 일대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어 엄청난 재산 손실과 많은 인명을 순식간에 잃게 되어 피해 주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주민들과 정부당국은 최선을 다하여 피해 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민 모두는 매우 어려운 경제 상황하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뻗쳐 재해 복구에 힘을 합쳐야 되겠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을 돕는 일에 독자 여러분들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모금기간: 1999년 9월 1일까지
■접수처: 매일신문사 총무부
(053)251-1515
■온라인번호 (예금주:매일신문사)
△대구은행 069-05-003490-6
△농 협 703-01-34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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