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미국 각각 격파
99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우승은 세계 최강 브라질과 홈그라운드 멕시코의 결승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브라질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8대2로 대승, 결승에 올랐다.
또 홈팀 멕시코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경기에서 연장 골든골로 1대0으로 승리, 브라질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대회 결승전은 5일 새벽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99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우승은 세계 최강 브라질과 홈그라운드 멕시코의 결승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브라질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8대2로 대승, 결승에 올랐다.
또 홈팀 멕시코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경기에서 연장 골든골로 1대0으로 승리, 브라질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대회 결승전은 5일 새벽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